완주군, 문학으로 가득차다
상태바
완주군, 문학으로 가득차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25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이 문학의 향기로 가득 찼다.
완주군은 지난 23일 ‘2021 도서관의 날’ 행사를 공공도서관 5개관과 작은도서관 6개소에서 일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별로 각 특성에 맞게 작가초청 강연과 주민 작품 전시, 음악회, 공예 등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우리가 GREEN 울타리’(완주군 도서관 가족 협업프로젝트)가 내달 20일 열릴 예정이다. 권오준 생태동화 작가와 함께 완주군청 옆 생태호수에 울타리를 직접 설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서관의 날 행사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한 최효원(화산중1) 학생은 “도서관의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체험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애희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해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