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의원,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교육시설 현장점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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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의원,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교육시설 현장점검활동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0.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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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비례·정의당)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교육시설 현장점검 의정활동에 나섰다.
최영심 의원실에 따르면 25일 교사대수선 등을 추진하고 있는 전주서중학교와 농구전용훈련장 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전주서일초 2곳의 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앞에 두고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며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서중학교는 교장선생님뿐만 아니라 행정실장과 학부모들이 최 의원과 함께 적극적인 학교활동에 참여했다.
최 의원은 “전주서중학교는 역사가 깊다”며 “학교의 역사가 계속해서 기록될 수 있는 학교 역사자료실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서일초등학교를 방문한 최영심 의원은 “농구전용훈련장 증축공사 공정률이 98%인데, 학교현장은 어수선하다”며 “학생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이 공사장비와 공사차량으로 많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증축공사가 마무리되면 공사 관계자들이 운동장을 원 상태로 되돌려 놓기로 약속했다”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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