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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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10.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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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0월 6일부터 26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강화교육 ‘함께 하는 희망 발걸음’을 김제 및 고창 일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하였으며, 교육 진행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을 철저히 준비해 진행하였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컬러 코칭을 통한 타인의 자기이해 ▲시를 통한 정서적 역량강화를 주제로 참여자의 정서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4회 진행하였으며 도예 체험 및 견학을 7회 진행하여 자립의지 향상 및 자활사업의 서비스 향상을 통한 자활사업의 역량강화를 도모하였다.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코로나로 인해 교육 여건이 힘든 상황이지만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교육 및 체험, 견학을 통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계획하여 참여자들이 이곳에서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복례 김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의지 향상에 기여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의 서비스 향상과 참여자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시에는 현재 Gateway, 뉴새롬세차, 정다운도시락 사업단 등 15개 사업에 150여 명이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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