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부안 채석강에 위치한 핫도그, 간식 맛집 채석강 해변상회(대표 강미애)가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음식점이 탄생했다고 26일 전했다.
부안 채석강의 간식 맛집으로 입소문난 ‘해변상회’는 꿀호떡과 핫도그가 대표메뉴로, 강미애 대표는 바쁘게 음식점을 운영하는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들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해 매월 일정금액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기로 결심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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