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로타리클럽-유일가든 정기후원 약속
상태바
완주 봉동로타리클럽-유일가든 정기후원 약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26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의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회장 최영선)과 유일가든(대표 유평식)이 봉동희망나눔가게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26일 봉동읍·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 유일가든은 봉동희망나눔가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봉동로타리클럽에서는 연 300만원 상당의 떡갈비를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유일가든은 직접 요리한 정성가득 불고기를 매월 12팩 후원하기로 했다.
최영선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동희망나눔가게가 개소를 하게 돼 기꺼이 나눔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평식 유일가든 대표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가 희망나눔가게 사업을 알게 됐고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신 봉동로타리클럽 및 유일가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과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 행복빨래방에 이어 오는 11월 봉동희망나눔가게 개소를 앞두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