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재능기부센터 최정규 센터장이 본인이 비용을 들여 손수 제작한 나무침대를 3번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강영))에 기부 요청을 했다.
이에 장수군사회복지협의회는 심부름센터(센터장 이희숙)를 통해 지난 25일 장수군 장수읍 유정주(독거 환자) 집에 세 번째 나무침대를 전달했다.
최정규 센터장과 재능기부샌터 회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만든 나무침대를 제공하겠다며 유정주님이 좋아하시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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