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수사 원년 자치경찰제 안착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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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수사 원년 자치경찰제 안착 ‘방점’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10.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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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세 전북청장 부안署  방문
현장간담회·업무 유공자 표창

효율적 치안·수사부서 역량↑
불의 엄정 대응 생활정의 강조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26일 부안경찰서를 방문해 현장간담회 및 업무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류재혁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의 과장 및 계·팀장, 직장협의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 제공 방향과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수사부서 역량 강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형세 전북청장은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안착이라는 경찰 개혁의 중심에서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선의의 피해자를 보듬고 불의에 엄정 대응하는 ‘생활정의’를 실천할 수 있는 부안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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