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련단은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진안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준비도 검사 및 직업적성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26일 진안군청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전북도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일자리 서비스로 수혜가 도내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전북도 내 거주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든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이정석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전라북도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청년들과 지역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서 청년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12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운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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