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16일 부안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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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16일 부안에서 열려..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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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고, 숨은 끼를 발산하는 KBS 1TV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이 부안군을 찾는다.

‘KBS 전국 노래자랑 부안군편’ 일정은 14일 오후 1시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예심을 갖고, 15일에는 야외무대 설치 등 리허설을 갖은후 16일 오후 1시부터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녹화가 진행 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변산 마실길 전구간 개통을 맞이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KBS 전국 노래자랑'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 시작되어 31년 동안 전국을 다니며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민의 노래실력을 뽐내는 등 일요일 정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KBS 1TV의 인기 프로그램이자 장수프로그램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에는 설운도, 김연자, 금잔디, 박진도, 하태웅과 같은 국내 정상급 트롯가수들이 초대되어 노래자랑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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