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먹거리 정책방향 위해 모였다
상태바
완주군, 먹거리 정책방향 위해 모였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07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푸드플랜이 로컬푸드 10여년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를 이롭게 하는 완주군표 먹거리 정책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 5일 완주군은 먹거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완주군 먹거리 발전방향에 대해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완주군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정책분과, 먹거리실행분과, 먹거리공동체분과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완주군 먹거리정책 관련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분과위원회 개최결과 보고 ▲완주군 먹거리정책 미래발전 포럼 결과 공유 ▲2021년 3분기 푸드플랜 추진실적 등 먹거리 관련 의견수렴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은 “완주군은 로컬푸드 10년이라는 훌륭한 자산이 있다”며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완주군민을 위한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