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모금 캠페인 24호가 전주에서 탄생했다고 11일 전했다.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늘채움 식당(대표 김선웅)으로 매월 일정액 기부를 통해 전북 도내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저희 늘채움 식당도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법인은 소득공제, 개인사업장이나 개인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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