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1일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 귀농귀촌 직거래장터 운영에 따른 수익금 중 1,063,000원을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민우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21일 김제시청 민원실 앞에서 진행한 귀농귀촌 직거래장터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신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