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해숙, 김만종)에서는 15일 특화사업인 ‘사계절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일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나눔지원 사업을 갖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3가정에 이불 3종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 위원들은 홀로사시는 독거노인 세대 등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 했으며, 생활에 어려운 점이나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이불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그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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