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날 계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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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날 계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1.11.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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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과 KT&G 전북본부(본부장 이운재)는 지난 13일 전주 아틀리에에서 관내 대학생 100명과 함께 순국선열의 날 계기 봉사활동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순국선열의 날 지정 배경과 의의를 배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크라메로 목도리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순국선열의 날을 홍보하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작된 100개의 목도리는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광복회 전북도지부를 통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직접 전달해, 유족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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