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예방적 치안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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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예방적 치안활동 강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1.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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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편의점 순찰·방범 진단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주의
절도 방지 선제적 노력 다각화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관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주·야간 특히, 심야시간대 중점적으로 안전 순찰을 강화함으로 절도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다.
권역별로 지역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편의점에 대해 절도 예방을 위한 안전 순찰을 비롯 업주나 종업원과 함께 CCTV 등 방범시설 점검과 외부 진열 상품 관리 철저 등 절도범죄 우려 요인들의 보완을 당부하고 청소년 상대 담배나 술 판매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다해줄 것을 강조하는 등 편의점 대상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편의점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순찰선에 포함 주기적으로 돌아봄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치안활동을 위해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편의점을 비롯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다해 우려되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치안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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