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중심 책임수사·생활정의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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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심 책임수사·생활정의 방점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11.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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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세 전북청장 임실署 방문
자치경찰제 안착 의견 소통
업무 유공 직원 표창장 수여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22일 임실경찰서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임실경찰서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힘쓴 2명의 직원들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인영 임실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의 과장.계장등 직원이 참석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책임수사에 관한 의견소통을 가졌다.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서 수사부서와 자치경찰사무부서가 나누어져 경찰 내부에서 과도기를 겪고 있다”며 그러나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자치경찰체의 안착과 국민 중심 책임수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주민들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일상속에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정의’를 실천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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