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전 의원 "책의도시 전주 비전 맞는 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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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전 의원 "책의도시 전주 비전 맞는 행정 펼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11.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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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전 
의원은 전주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주지역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했다. 23일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의원은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예산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자생력 부족 등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또한 “100여 개 사립 작은도서관 가운데 사서를 채용한 5개 정도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라며 “시는 순회 사서 채용이라도 늘려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는 등 책의도시 전주 비전에 대한 기대에 맞는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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