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건협 도회, 에코시티 건축현장 찾아 지역업체 참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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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건협 도회, 에코시티 건축현장 찾아 지역업체 참여 건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1.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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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24일 에코시티 15블럭 공동주택 사업을 시행하는 (주)태영건설 현장사무소를 찾아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시 김용 하도급전담팀장은 이 자리에서 도내업체의 입찰 참여 확대와 지역업체 하도급율상향, 지역인력 및 자재, 장비 등의 적극적인 사용을 주문했다. 

이어 협회 관계자는 도내 전문건설업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부탁했다.
이에, 현장소장과 관계자 등은 현재 진행중인 공정에 지역업체를 적극 참여 시키고 있다“며, ”향후 예정 공사에도 전주시와 협회의 건의를 반영해 지역기업 하도급 참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북도회와 전주시의 하도급전담팀은 지역 전문건설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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