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변산, 변산 마실길 홍보대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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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변산, 변산 마실길 홍보대사로 나섰다.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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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이재훈)는 5일과 6일 2일에 걸처 220명 전 직원을 110명씩 2개조로 나누어 변산 마실 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대명리조트 변산에서는 대명리조트에 숙박하고 일 평균 2만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변산 마실 길에 대한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많아 직원들이 직접 변산 마실 길을 체험하고 안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새만금 전시관에서 격포까지 변산 마실 길 1구간 16km를 6시간에 걸처 걸으면서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와 해안 부유물 등의 마실 길 간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009년 10월 구성된 변산 마실 길은 제주 올레 길과 지리산 둘레 길의 장점만을 빼다 논 아름다운 명품 길로 최근 걷기 열풍을 타고 트레커 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 3대 명품 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이 변산 마실 길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 2008년 7월 개장하고 이후 8개 전국 매장 중 가장 높은 숙박율을 기록하고 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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