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던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제일건설㈜이 25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소독을 마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오는 12월 3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월)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월)이며, 정당계약은 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입지, 풍부한 생활인프라 누리는 익산 新주거중심지 랜드마크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 안팎으로 녹지가 펼쳐져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수도산 공원이 약 32만㎡ 규모로 들어서며, 이를 통해 문화공원과 자연생태공원, 체험학습공원 등 특색을 갖춘 18개 테마의 다양한 산책로와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외부는 1.3km의 산책로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자연형 계류를 통해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물소리마당, 화려한 초화류가 식재된 휴게 공간인 초화원 등 제일풍경채만의 조경 특화설계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대에는 소규모 상권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행정복합센터, 유천 생태습지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반경 500m 내 이리동중학교와 동남초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교육환경도 좋다. 또한, 익산 국가산업단지, 익산 국가 2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주거 브랜드 ‘제일풍경채’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돼 … 비규제 수혜도 눈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일건설㈜의 많은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우선 단지는 전 가구가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누릴 수 있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이 선호도 높은 4Bay 위주로 조성돼 높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타입에 따라 알파룸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제공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넉넉한 동간거리를 갖춰 세대간 프라이버시 및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며,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각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전주시 등 인근 지역과는 달리 익산은 비규제 지역이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경과한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기존 아파트 당첨자나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시 전입 및 처분 조건이 없다. 또한, 의무거주 및 전매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실거주자는 물론 외지 투자자들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익산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마동 일대가 익산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