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24일 공음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학생들과 함께 화재예방 환경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들의 화재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기열 예방안전팀장은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나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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