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외곽지역 구석구석 안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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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외곽지역 구석구석 안전순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1.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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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폐가·공장·비닐하우스 등
범죄 우려지 주·야간 예찰 강화
면밀히 살펴 불안요인 제거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주민들의 유동이 많은 시내 중심가에서 벗어나 인적이 드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범죄 우려 장소 예찰 활동에 힘써 지역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치안 수요가 많아 112 신고를 비롯 각종 사건·사고가 집중돼 있는 지역 중심가에 비해 거주하는 주민들이 적으므로 주민들의 왕래가 많지 않은 관내 외곽지역에 대해 공·폐가, 공장, 폐비닐하우스 등 범죄 우려 요소들을 점검하고 구석구석 순환 순찰을 통해 수상한 차량이나 사람이 있는 지 확인하는 등 외곽 지역 안전순찰에 힘쓰고 잇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농촌지역을 비롯해 지역 외곽에 대한 안전 순찰에도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돌아봄으로 지역 내 치안사각지대가 없도록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112 신고 출동이 많지 않아 지역 안전 순찰 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관할 지역을 빠짐없이 면밀하게 살핌으로 치안 불안 요인들을 해소하는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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