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친환경 농업을 선도해 나갈 ‘임실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군은 최근 임실농협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으로 지사면 친환경 벼 농가인 이만종(74)씨를, 부회장으로 삼계면 농가인 엄대기(61)씨를 각각 선임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심 민 군수와 진남근 군의회 의장을 비롯, 최동선 임실농협 조합장 및 전호봉 전라북도 친환경농업연합회장이 참석해 친환경농업협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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