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유관기관 회의 개최
상태바
김제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유관기관 회의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11.30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달 29일 김제전통시장 상인지원센터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발맞추어 관내 취약 대상인 전통시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김제소방서, 김제시청,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실무자 및 전통시장 등 4개소 상인회장 총 7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시 전기시설에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병행 검토 ▲시장 자위(자율) 소방대 정비 및 초기대응대 구성방법 안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기관별 위험요인 제거방안 공유 등 내용을 다루었다.
전두표 서장은 “화재 예방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지가 중요하다”며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