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달 29일 김제전통시장 상인지원센터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발맞추어 관내 취약 대상인 전통시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전두표 서장은 “화재 예방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지가 중요하다”며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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