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교통불편 해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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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교통불편 해소 박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1.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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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상가 밀집지역 내
주정차 차량 안전순찰 실시
민원 해결·사고 예방 힘써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차량 이동이 많은 이면도로에서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 안전 순찰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대학로나 영등동 상가밀집지역 내 이면도로는 도로가 좁은 관계로 이 지역의 상가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 불편이 상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안전 순찰 시 이 지역에 대한 교통 안전 순찰을 실시함으로 차량의 이동을 원활하게 함으로 주민들의 교통 민원 해소와 교통 사고를 예방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관내 번화가 일대의 이면도로는 이곳을 다니는 차량과 주민들이 많은 관계로 교통 불편을 비롯 교통 사고 위험이 많아 평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내 교통 관련 다양한 불안 요인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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