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관계기관 및 지원기관 등에게 상호간 정보교류, 네트워킹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하림푸드 홍대광 대표, 풀무원그룹 피피이씨글로벌㈜ 박범돈 공장장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약 60여 개 사가 참여하였다.
행사는 방역당국의 ‘With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에 따라 ‘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자’만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장 출입 시 체온 측정, QR 체크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이뤄졌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입주기업과 관계기관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식품진흥원은 기업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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