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대형마트 절도·사고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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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대형마트 절도·사고 제로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2.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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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밀집 다중이용시설
안전순찰·홍보활동 박차 
위험요인 점검 치안 주력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위치하고 있는 대형마트 대상으로 마트 내에서 우려되는 절도 범죄 및 각종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트 관계자와 치안 홍보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대형마트가 3개소 위치함으로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해 모이는 주민들이 많은 관계로 각 마트를 방문 판매하는 물품을 절취하는 절도 범죄와 마트에서 우려되는 각종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트 관계자와 최근 발생한 사례들을 나누고 이에 대한 대응요령 설명 및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는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평소 대형마트를 비롯 주변은 차량이나 주민의 왕래가 많아 관심을 가지고 지역안전순찰을 집중하는 장소로서 이 시설 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범죄나 사고 또한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대형마트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주민들의 안전에 해가 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하는 안전 치안 활동에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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