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본격 청년과 소통 위해 웹 공간 조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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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본격 청년과 소통 위해 웹 공간 조성 운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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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상에 청년소통공간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완주군 청년의 소리를 경청하고, 청년의 자유로운 생각을 전달받기 위한 공간으로 완주군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홈페이지 내에 별도의 청년소통공간인 ‘제안 통(通)’, ‘자유소통(通)’, ‘바램 통(通)’ 등의 구성으로 ‘청년소통(通)’ 게시판을 만들어 운영한다.
청년소통(通)에 재진된 제안사항은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돼 법적검토를 통해 정책으로 활용하고, 청년들과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재 운영 중인 완주군의회 페이스북과 지난 8월 개설해 시범운영 중인 완주군의회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어 갈 예정으로 유튜브 채널에는 기존의 본회의 자료와 행정사무감사 등의 현장영상과 회의 일정, 결과 등을 영상으로 송출하고 있다.
김재천 의장은 “물리적 시간 부족과 코로나19로 청년들과 직접 소통의 기회가 적어 웹상에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소통을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청년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홈페이지(https://council.wanju.go.kr)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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