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중 고창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19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개 학교가 참여해 52점의 포스터가 접수됐으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술을 전공한 현직교사를 외부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진행됐다.
정희순 방호구조과장은 “어린이 여러분들이 불조심을 생활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던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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