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신고 출동 돌발상황 대비
토론·훈련 다각화 대응 모색
각별한 주의 신속 조치 만전
토론·훈련 다각화 대응 모색
각별한 주의 신속 조치 만전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던 만큼 112 신고 출동 시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해 위험한 상황을 어떠한 피해없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자체 대응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코드 0부터 코드 3까지 신고 내용에 따라 단계를 나누어 접수가 되고 있는 112 신고는 출동 후 현장 상황이 기존 신고 내용이나 그에 따른단계와 다르게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서로 나누고 이에 따른 토론과 효과적인 대응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후 구체적으로 상황을 조치, 해결하는 훈련 또한 실시해 봄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신고 출동 시 긴급한 상황이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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