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국 스피치, 웅변, 시낭송, 강사시연대회’가 지난 4일 전주교육대 황학당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스피치·웅변협회 전북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과 농촌경제 살리기’ 주제로 치러졌다.

이날 ▲전체 대상에는 정형채(서울) ▲특상 이학모(남원) ▲최우수상 김필선(대전)·권민자(부안)씨가 차지했다.
웅변부 ▲대상에는 송용섭(전주)·김연경(전주)·소상호(임실) ▲특상 유인선·김연철(전주)·이원석(익산), 스피치부 부문 ▲대상 한영희(충남서천)·송석민(익산)·김대선(군산) ▲특상 김진희 (전주)·문경주(대전)·박덕이(정읍)·권민자(부안)씨가 수상했다.
시낭송부 부문 ▲대상 배은경(군산)·오이순(전주) ▲특상 임순애(익산)·신향자(김제)·김윤석(대전)씨, 그밖에 강사부 ▲대상 김정희(전주)·김윤석(대전) ▲특상 김연경·이호기(전주)·최현식(김제) ▲최우수상 두창균(익산)·탁정실(전주)씨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