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의소대연합회 기술경연대회 종합 2위
상태바
남원소방서 의소대연합회 기술경연대회 종합 2위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1.12.07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지난 6일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종합성적 2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전북 15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시간대를 분산해 진행했으며 경연 종목은 ▲남·여 소방호스 끌기 ▲수관 연장 및 방수 자세 ▲개인보호장비 착용 릴레이 등 4개 종목으로 실력을 겨뤘다.

남원의용소방대연합회 대표팀은 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 부분 호스 끌기 1위를 차지하며 종합성적 2위의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다.
박덕규 서장은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재난으로부터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고 있다”며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