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 ‘햇살좋은 빨래터’ 찾아가는 빨래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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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면 ‘햇살좋은 빨래터’ 찾아가는 빨래봉사 호응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12.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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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면이 지난 8일 이불 빨래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 6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흥덕작은목욕탕 안에 있는 ‘햇살좋은 빨래터’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돼 어려운 이웃들의 이불 등을 세탁해 주고 있다.
특히 매주 흥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이불과 담요를 수거하고 직접 세탁과 건조작업 후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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