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분산배치 전북도민 함성 서울서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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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분산배치 전북도민 함성 서울서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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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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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산배치를 위한 전북도민들의 함성이 서울에서 울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유치추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오는 18일 국회에서 LH분산배치 촉구와 공정한 사회를 강조하고 있는 정부에 당위성을 역설하기위해 '서울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대위는 18일 오전 전주에서 전북도와 시민사회단체, 정치권들이 모여 출정식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도내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 5일 회의를 갖고 LH 본사 유치추진을 위한 비상시국을 선언하는 등 구체적인 행동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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