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 완주군에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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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 완주군에 500만원 기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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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대표 김지혜)가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1일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는 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는 1997년 설립된 건설·제조업체로 2016년에 완주군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그동안 완주군 경로당에 TV를 기증하고 저소득 계층에 쌀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김지혜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10세대에 각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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