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연말연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사랑의 쌀 500포(20kg)를 기탁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없이 소외된 독거노인과 빈곤노인들을 위해 전국지역에서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관광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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