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정책 '국무총리상' 수상 기염
상태바
완주, 청소년정책 '국무총리상' 수상 기염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22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매년 추진하는 청소년정책평가는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의 청소년정책 추진성과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는 제도다.

완주군은 청소년정책 총괄조정과 평가강화,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사업 신속전환, 전국 최초 아동옴부즈퍼슨 사무소 조성, 선진형 어린이·청소년의회 및 아동참여예산사업, 아동친화도시 생태계 구축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청소년정책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은 청소년사업에 있어서 더 노력하라는 지지와 격려로 생각한다”며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소외받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