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1 온다라 교양 플라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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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21 온다라 교양 플라자 성료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2.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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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가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1회씩 두 달간 실시한 2021 온다라 교양 플라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온다라 교양 플라자는 문화·역사·인물 등을 주제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했으며, 실시간 중계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소통의 부재를 해소함으로써 강사와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의 외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극복하기 위해 ‘원예를 활용한 마음의 힐링 찾기’를 주제로 ‘꿈드림원예힐링센터’와 협업해 비대면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촬영본이 아닌 실시간 강의라 강사와 소통할 수 있어 유익했고, 기존 수강생에게는 다시보기 링크를 제공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서정화 센터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인문학이 가지는 공존·공감의 힘을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며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 진행하는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와센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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