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자랑 의견이야기, 업그레이드 된 축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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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자랑 의견이야기, 업그레이드 된 축제 예상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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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주최하고 통합봄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치즈자랑 의견이야기'는 주관대행사 선정을 지난 4일 완료하고, 본격적 준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무위원 회의를 열어 성공적 축제를 위한 파트너의 협력 수준을 높였다.

특히, 11일에는 '치즈자랑 의견이야기'축제에 대한 로고, 홍보안, 기획안 등을 최종 확정하고 행정의 지원․협조사항을 확인하는 등 보다 좋은 축제로 거듭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정의 역량을 결집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통합봄축제는 치즈․의견 체험행사, 치즈랑 의견이랑 공연극장, 국제도그쇼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의견공원을 축제장으로 활용함으로써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성해 문화관광산림과장은 “임실의 새로운 모습과 희망찬 꿈을 꾸는 축제를 기획하였으며,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는 환상의 축제에 빠지게 될 것” 이라며 “2011 통합봄축제가 행복임실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사회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낼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1 통합봄축제 '치즈자랑 의견이야기'가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오수의견공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월 '임실군 향토문화축제 통합운영을 위한 합의문' 채택에 대한 후속결과물로서 지난해까지 개최되었던 ‘임실치즈Festival'과 ’오수의견문화제‘를 통합한 것이다.

또한, 올해 '치즈자랑 의견이야기'는 2012년 통합축제를 위한 시험적 성격을 갖고 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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