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초기창업 선정기업 와우차우 주식회사 2억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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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초기창업 선정기업 와우차우 주식회사 2억 투자 협약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2.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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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지난 27일 ‘2021년 전주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투자협약식’을 통해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와우차우 주식회사가 2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식은 액셀러레이터인 ㈜유닉(대표 최희승)이 ‘맞춤형 반려산업 융합 플랫폼’ 와우차우 주식회사(대표 김하나)에 2억원의 투자를 약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와우차우 주식회사는 2020년 3월에 설립된 회사로 펫푸드 제조 및 반려동물용품을 판매를 기반으로 맞춤형 반려동물 큐레이션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유닉은 기술경영의 파트너로서 신사업발굴, 공정개선, 애로기술 해결을 중심으로 투자기반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라북도 소재 액셀러레이터 전문기관이다.
특히, 이번 투자 협약은 전주대 창업지원단의 투자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기관 ㈜유닉과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와우차우 주식회사를 연계하고, 전주대 창업지원단의 투자 프로그램 및 투자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 연계 결실을 가능하게 했다.
창업지원단 전기흥 단장은 “이번 투자 협약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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