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심원의 자랑 ‘심원다움’ 현수막 임인년 새해에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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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심원의 자랑 ‘심원다움’ 현수막 임인년 새해에도 이어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2.01.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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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백)가 심원의 자랑 ‘심원다움’이라는 주제로  2022년 1월 대상자를 선정해 현수막을 내걸었다.
‘심원다움’에 선정된 인물은 삼양사 소작답 무상 반환 투쟁 위원장으로 600여농가를 소작농에서 해방시킨 궁산마을 김재만씨, 대한민국에서 송주를 최고 잘 담는 심원면 노인회장 도천마을 박이표씨, 공직생활·군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평생 봉사를 천직으로 삶고 산 마산마을 박병옥씨, 지주식 김양식을 하면서 여성의소대 총무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박미경씨 등 총 4명이다.
‘심원다움’ 게시대는 지난해 8월 시작해 매달마다 심원면을 대표할 새로운 인물을 선정해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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