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주 중노송동 임동찬(55세) 시민주권찾기 행동21 대표는 청와대앞에서 LH 본사유치를 위해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임 대표는 최근 한 중앙지를 통해 LH 진주 일괄배치 보도와 관련 낙후 전북을 배려하지 않은 중앙 정치권의 농간으로 더 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어 전북혁신도시 말살 정책 중단하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청와대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임 대표는 "향후 LH 본사 전북 유치를 위해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할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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