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이사장 진윤식)가 10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봉준장군 탄생 제16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방역패스를 적용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본행사로 헌수, 봉정, 헌화와 전봉준 장군이 일본군에게 잡혀 서울로 압송되기 전 마셨다고 전해지는 술인 죽력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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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이사장 진윤식)가 10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봉준장군 탄생 제16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방역패스를 적용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