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편의점 절도 매의 눈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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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편의점 절도 매의 눈 예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1.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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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가시적 순환 순찰
권역별 업주 대상 방범 점검
외부 진열 상품 주의 당부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절도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에 힘써 업주 및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권역별로 많은 수의 편의점을 대상으로 업주나 종업원을 상대로 CCTV등 방범시설 점검과 함께 편의점 외부에 진열되고 있는 상품들의 관리 등을 비롯해 최근 발생한 절도범죄 사례를 설명하며 절도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이와 병행해 심야 및 새벽시간대 가시적 순환 순찰을 통해 절도 예찰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평소 편의점에 대해 지역안전순찰 시 관심을 가지고 순찰을 하고 있으며, 특히, 무인으로 운영되는 편의점들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편의점을 비롯해 범죄 대상이 되기 쉬운 장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돌아봄으로 지역 사회 절도범죄를 줄여 주민들의 치안 만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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