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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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원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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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오는 2월 28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으로,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은행 영업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은행 영업점 및 전북은행 콜센터(1588-44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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