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 설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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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 설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01.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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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서장 오정철)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 선물하기’홍보에 나섰다.
‘설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는 설 연휴 시작 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촉진과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으로 모든 주택(아파트 제외)에 의무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홍보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진압과 인명대피에 큰 도움을 주는 소방시설이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화재목격자가 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경우가 최근 종종 발생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진안소방서는 이러한 화재 초기 진압사례를 적극 홍보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소방서 홈페이지, SNS홍보, 전광판 홍보영상송출 등 각종 비대면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오정철 소방서장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에게 안전과 마음을 담은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달아 드려 고향집의 화재 안전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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