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김해정) 회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14일 완산구완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침구세트를 전달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에 속한 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완산동과 지원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김해정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진 완산동장은 “언제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의 선행을 보여주신 해바라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후원물품은 완산동 어려운 주민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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