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청과-전주중앙로타리클럽
범죄 피해가정·취약층 30명에
설날 선물 전달 일상 복귀 응원
범죄 피해가정·취약층 30명에
설날 선물 전달 일상 복귀 응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18일 서장실에서 민족고유의 전통명절을 맞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따뜻한 나눔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중앙로타리클럽 최영진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피해 가정 및 사회적 약자(30명)에게 설날 선물을 전달했다.
박헌수 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주완산경찰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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