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성경)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임실읍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5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노인 및 장애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경 대장은 “코로나로 설 명절이 더 힘들게 느껴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고, 지속적으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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