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前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코로나로 무너져버린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과 공직사회에 잔존하는 불공평·양극화·불공정을 해소하는 한편, 정호영이 가진 미래성장전략으로 지역경제침체와 인구감소의 악순환을 끊어 비약적인 김제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김제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호영 前부의장은 김제가 쇠퇴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근본원인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교육 및 문화여가시설의 빈곤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정호영 前부의장은, 구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특성화 마이스터대학과 지방이전대상 공공기관을 요촌·교월동에 유치하는 등 구도심에 공공시설을 집적화하고, 김제공항부지의 관리전환 추진과 민간육종연구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종자산업육성을 통해 종자주권회복과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앞장서겠으며, 4차 산업혁명의 첨단융복합시대를 맞아 농업의 규모화·집적화·전문화·첨단화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물샐틈없는 복지로 그늘진 곳을 환하게 밝히겠으며, 문화·관광·체육·예술기반을 튼튼히 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김제의 산업기반을 튼튼히 일궈 풍요로운 도시로 탈바꿈 시키는 한편, 시민의 일상이 평안하고 안전한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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